1970년대말 필라테스를 접한 페넬로페는 기존의 전통 필라테스를 일반인들에게 알맞게 수정하였으며, 특히 출산 후 요실금과 족부의 가족병력을 경험하면서 골반 기저부와 족부의 운동을 포함시켜 필라테스를 보다 발전적으로 확장시켰습니다. 그래서 모던필라테스는 무용수, 운동선수는 물론 모든 연령층의 일반인, 임산부, 환자에게도 적절하게 사용 될 수 있으며 건강관리 및 증진, 자세교정 등의 재활에도 포괄적으로 사용되어집니다.
페넬로페는 필라테스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, 부토, 치료적 마사지, 정골의학, 펠덴크라이스, 산전 및 산후 관리, 재활의학 등의 분야에 깊이 있는 연구와 학습을 통해 지금도 꾸준히 모던 필라테스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
MPI 모던필라테스(모던필라테스 한국교육기관)는 호주 APMA과 모던필라테스가 인정한 국내 유일한 단체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